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된 가운데 15일 오후 경기 수원의 한 거리에는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다. /수원=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수원=임영무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된 가운데 15일 오후 경기 수원의 한 번화가에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다.

이번 조치로 밤 9시 이후 매장영업을 할 수 없었던 음식점과 영업시간 내내 매장 좌석을 이용할 수 없었던 프랜차이즈 카페를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재개한 헬스장에 한 회원이 운동을 하고 있다.

다시 북적이는 거리.

커피 전문점은 다시 '카공족' 으로 북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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