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경기도 김포의 한 공원묘지를 찾은 한 가족이 추석을 앞두고 미리 성묘를 하고 있다./김포=이선화 기자 |
[더팩트|김포=이선화 기자] 13일 오후 경기도 김포의 한 공원묘지를 찾은 한 가족이 추석을 앞두고 벌초 및 묘비를 닦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면서 정부는 추석 연휴에는 온라인 성묘와 벌초 대행서비스 등 비대면 수단을 활용해 달라고 강조했다. 정세균 총리는 지난 6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번 연휴만큼은 이동을 최소화하고 가급적 집에 머무르시면서 휴식하도록 국민께 요청 드린다"라고 말했다.
고요한 공원묘지 |
묘지 주변의 나무와 잡초를 정리하는 관리자 |
코로나19로 명절전 미리 성묘하는 가족들 |
'성묘 중에도 마스크는 필수' |
혼자 쓸쓸히 찾은 가족의 묘 |
성묘를 마치고 오손도손 대화를 나누는 가족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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