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주말 맞아 성묘객 발길 이어지는 공원묘지
입력: 2020.09.13 15:48 / 수정: 2020.09.13 15:50
13일 오후 경기도 김포의 한 공원묘지를 찾은 한 가족이 추석을 앞두고 미리 성묘를 하고 있다./김포=이선화 기자
13일 오후 경기도 김포의 한 공원묘지를 찾은 한 가족이 추석을 앞두고 미리 성묘를 하고 있다./김포=이선화 기자

[더팩트|김포=이선화 기자] 13일 오후 경기도 김포의 한 공원묘지를 찾은 한 가족이 추석을 앞두고 벌초 및 묘비를 닦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면서 정부는 추석 연휴에는 온라인 성묘와 벌초 대행서비스 등 비대면 수단을 활용해 달라고 강조했다. 정세균 총리는 지난 6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번 연휴만큼은 이동을 최소화하고 가급적 집에 머무르시면서 휴식하도록 국민께 요청 드린다"라고 말했다.

고요한 공원묘지
고요한 공원묘지

묘지 주변의 나무와 잡초를 정리하는 관리자
묘지 주변의 나무와 잡초를 정리하는 관리자

코로나19로 명절전 미리 성묘하는 가족들
코로나19로 명절전 미리 성묘하는 가족들

성묘 중에도 마스크는 필수
'성묘 중에도 마스크는 필수'

혼자 쓸쓸히 찾은 가족의 묘
혼자 쓸쓸히 찾은 가족의 묘

성묘를 마치고 오손도손 대화를 나누는 가족들
성묘를 마치고 오손도손 대화를 나누는 가족들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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