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주호영, "문 대통령 '재·보궐 선거' 후보 안 내겠다는 약속 지켜달라"
입력: 2020.09.08 15:34 / 수정: 2020.09.08 15:34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 | 국회사진취재단]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 모씨 사건은 추 장관 이야기대로 간단한 사건입니다. 그런데 왜 서울 동부지검은 8개월째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까?"라며 추 장관이 특임검사나 특별검사의 수사를 자청해야 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내년 4월 앞둔 재·보궐 선거에 대해 "박원순, 오거돈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들의 범죄행위로 내년도 재보궐 선거비용만 무려 838억 원(선관위 추산 서울시장 570억, 부산시장 267억)이 들게 생겼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 시절 "재보궐 선거 원인을 제공한 정당은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라고 했던 발언과 민주당 당헌을 들며 "문재인 대통령 스스로 말씀에 책임지시고 그 약속이 꼭 지켜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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