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마이삭' 지나고 찾은 파란하늘... 10호 태풍 '하이선' 또 온다
입력: 2020.09.03 13:30 / 수정: 2020.09.04 23:26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빠져 나간 뒤 맑은 날씨를 보인 3일 오후 경기도 수원 장안문 위로 먹구름과 파란 하늘이 공존하고 있다./수원=임영무 기자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빠져 나간 뒤 맑은 날씨를 보인 3일 오후 경기도 수원 장안문 위로 먹구름과 파란 하늘이 공존하고 있다./수원=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수원=임영무 기자]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동해상으로 빠져 나간 뒤 맑게 갠 날씨를 보인 3일 오후 경기도 수원 창룡문 위로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다.

수도권과 강원 서해안, 동해안엔 강풍특보가 계속되고 있다. 태풍 하이선이 괌 북서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가운데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토요일 제주와 경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일요일과 월요일엔 전국에 비가 예상된다.

마이삭(MAYSAK)의 영향으로 바람주머니가 찢겨진 채 휘날리고 있다.
마이삭(MAYSAK)의 영향으로 바람주머니가 찢겨진 채 휘날리고 있다.

태풍이 지난 뒤 맑은 하늘을 보인 수원 창룡문
태풍이 지난 뒤 맑은 하늘을 보인 수원 창룡문

뭉게 구름이 수원 하늘을 덮고 있다.
뭉게 구름이 수원 하늘을 덮고 있다.

들꽃 위로 파란 하늘이 펼쳐지고 있다.
들꽃 위로 파란 하늘이 펼쳐지고 있다.

수도권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수원 창룡문의 깃발이 바람에 심하게 휘날리고 있다.
수도권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수원 창룡문의 깃발이 바람에 심하게 휘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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