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북상하는 '태풍 마이삭' 세차게 내리는 장대비
입력: 2020.09.02 19:01 / 수정: 2020.09.02 19:01
제 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는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마루역 인근의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제 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는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마루역 인근의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제 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는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마루역 인근의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제 9호 태풍 마이삭(MAYSAK)은 이날 저녁 제주도 동쪽 해상을 지나 하루 뒤인 3일 새벽 경남 거제와 부산 사이 지점에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영남지역과 동해안 인근 도시들을 관통해 같은 날 오전 중 동해 중부 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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