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0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선수들이 마스크를 쓴 채 경기에 임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
[더팩트|이선화 기자]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0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선수들이 마스크를 쓴 채 경기에 임하고 있다.
KBO는 한화 신정락의 확진 판정 이후,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경기 진행의 안정성을 확인받았다고 밝혔다. KBO와 구단은 확진자 발생 이후 밀접 접촉자와 검사 대상자를 분류해 진단검사를 실시했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1군 경기는 모두 정상 진행됐지만 2군 퓨처스리그 경기 중 한화와 두산, LG와 고양 경기는 전면 취소됐다.
한화 신정락 선수의 확진 판정 이후 |
한화 덕아웃에선 '너도나도 마스크 풍경' |
던지는 강경학 선수도 마스크! |
받는 선수도 마스크 |
두산 선수들도 경기 직전까지 마스크를 벗지 못하고 |
마스크 쓰고 연습하는 허경민 선수 |
'숨이 차요!' |
마스크 쓴 채로 국민 의례하는 두산 선수들 |
경기가 시작해도 마스크를 벗지 않은 선수 등장! |
1회말, 경기중이지만 '마스크를 벗을 수 없어요!' |
치어리더도 마스크쓰고 응원하고! |
관중석을 지키는 잠실구장 관계자도 '마스크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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