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한반도 강타한 태풍 '바비'
입력: 2020.08.27 11:21 / 수정: 2020.08.27 11:21
제8호 태풍 바비(BAVI)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비가 내리는 27일 오전 인천 중구 마시란로의 한 식당 주인이 파손된 야외 테이블을 바라보고 있다. /인천=이덕인 기자
제8호 태풍 '바비(BAVI)'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비가 내리는 27일 오전 인천 중구 마시란로의 한 식당 주인이 파손된 야외 테이블을 바라보고 있다. /인천=이덕인 기자

[더팩트ㅣ인천=이덕인 기자] 제8호 태풍 '바비(BAVI)'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비가 내리는 27일 오전 인천 중구 마시란로의 한 식당 주인이 파손된 야외 테이블을 바라보고 있다.

태풍 '바비'는 이날 오전 5시경 서울에 근접한 뒤 황해도 인근으로 빠져 나갔으며, 현재(오전 9시 기준) 평양 북서쪽에서 북진하고 있다. 기상청은 아직 태풍이 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정오께부터 약화하여 내일이 되기 전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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