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태풍 '바비' 북상…'대피 중인 어선들'
입력: 2020.08.26 16:44 / 수정: 2020.08.26 16:46
제8호 태풍 바비가 서해상을 향해 북상 중인 26일 오후 경기 화성시 전곡항에 요트와 어선들이 가득 정박해있다. /화성=이덕인 기자
제8호 태풍 '바비'가 서해상을 향해 북상 중인 26일 오후 경기 화성시 전곡항에 요트와 어선들이 가득 정박해있다. /화성=이덕인 기자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제8호 태풍 '바비'가 서해상을 향해 북상 중인 26일 오후 경기 화성시 전곡항에 요트와 어선들이 가득 정박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바비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전남, 전북남부, 경남남해안 일부 지역에 태풍특보 발효된 상태로 최대순간풍속 144km/h(40m/s) 이상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시간당 30mm 이상)가 곳곳에 내리겠다.

내일(27일)까지 매우 강한 바람과 많은 비 예상, 심한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유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태풍 바비 피해를 대비, 뭍으로 올라 온 경기 안산시 대부도공원 일대 어선들.
태풍 '바비' 피해를 대비, 뭍으로 올라 온 경기 안산시 대부도공원 일대 어선들.

시민들이 대피한 어선을 바라보고 있다.
시민들이 대피한 어선을 바라보고 있다.

전곡항 가득 메운 요트와 어선들.
전곡항 가득 메운 요트와 어선들.

어민들이 전곡항으로 들어서고 있다.
어민들이 전곡항으로 들어서고 있다.

북상하는 바비에 긴장감 도는 전곡항.
북상하는 '바비'에 긴장감 도는 전곡항.

경기 시흥시 오이도 선착장에서 한 어민이 어선을 정비하고 있다.
경기 시흥시 오이도 선착장에서 한 어민이 어선을 정비하고 있다.

컨테이너 창고를 고정시키는 어민들.
컨테이너 창고를 고정시키는 어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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