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한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일대의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서울시가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한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일대의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부터 서울시 모든 지역에서 음식물을 먹을 때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실내는 물론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항상 착용해야한다. 우선 10월 12일까지 계도 기간을 두며 10월 13일 부터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시 과태료 10만원을 내야 한다.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한 서울시 |
많은 시민들이 마스크 착용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시장에서 장을 볼때도 |
서점에서 책을 읽을때도 |
야외에서도 오토바이 탈때도 |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시민들 |
하지만 아직까지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는 소수의 시민들도 보였습니다. |
실외에서 대화할때도 마스크는 반드시 착용해야합니다. |
하지만 대부분의 시민들은 실내외 구분없이 마스크 착용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일부 상점은 마스크 미착용 시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
홀로 휴식을 취할때도 마스크를 쓰는 시민 |
사람이 없는 야외에서도 마스크를 쓰는 시민들 |
꺾이지 않는 코로나19 확산...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효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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