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첫 주말인 23일 오후 인천광역시 부평구 주안장로교회가 '비대면 예배' 시행으로 예배시간에도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천=남윤호 기자 |
[더팩트 | 인천=남윤호 기자]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첫 주말인 23일 오후 인천광역시 부평구 주안장로교회가 '비대면 예배' 시행으로 예배시간에도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 교회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주일예배를 진행하도록 조치했다.
정부의 조치로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 교회의 주말 예배는 '비대면 예배'만 가능. |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인천시청 관계자가 '비대면 예배'만 가능하다는 내용의 안내문을 배송하고 있다. |
또다른 교회의 모습은? |
점심식사 마치고 교회로 입장하는 교회 관계자들. |
19일부터 2주간 모든 예배와 모임은 '비대면'으로 진행합니다. |
"비대면 예배입니다" 주말예배 참석차량을 관계자들이 돌려보내고 있다. |
오후 2시에 예배 예정된 주안장로교회. |
예배시간을 5분 앞두고... 적막한 교회의 모습. |
큰 규모의 교회 주차장이지만... 비대면 예배로 한산한 모습의 주차장. |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예배는 온라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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