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입구엔 집합금지명령문, 문 닫은 노래방·클럽
입력: 2020.08.20 00:00 / 수정: 2020.08.20 00:00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일대의 클럽 및 노래방 입구에 집합금지명령문이 붙어있다. /이선화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일대의 클럽 및 노래방 입구에 집합금지명령문이 붙어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일대의 클럽 및 노래방 입구에 집합금지명령문이 붙어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자 정부는 19일부터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등 고위험 시설에 집함금지 명령을 내렸다. 집합금지명령 대상은 코로나19 확산위험이 큰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실내집단운동, 뷔페, PC방, 직접판매홍보관, 대형학원 등 12종이다.

평일 저녁, 불 꺼진 홍대의 한 노래방
평일 저녁, 불 꺼진 홍대의 한 노래방

바로 옆에는 굳게 닫힌 클럽의 문
바로 옆에는 굳게 닫힌 클럽의 문

노래방과 클럽의 입구에 붙은 집합금지명령문
노래방과 클럽의 입구에 붙은 '집합금지명령문'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 입장불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 '입장불가!'

클럽의 임시 폐쇄에 어두워진 거리
클럽의 임시 폐쇄에 어두워진 거리

노래방과 클럽은 NO!
'노래방과 클럽은 NO!'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모두가 협조해주세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모두가 협조해주세요'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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