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일대의 한 포차에 손님들이 가득 차 있다. /이선화 기자 |
[더팩트|이선화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일대의 한 포차에 손님들이 가득 차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자 정부는 19일부터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등 고위험 시설에 집함금지 명령을 내렸다. 집합금지명령 대상은 코로나19 확산위험이 큰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실내집단운동, 뷔페, PC방, 직접판매홍보관, 대형학원 등 12종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중에도 홍대 거리를 찾은 일부 젊은이들 |
포차는 입구부터 북적북적 |
평일에도 음주가무를 즐기는 학생들 |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수칙은 꼭 지켜주세요! |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