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전 층이 폐쇄된 가운데 시청 직원들이 청사 밖으로 나오고 있다. /이선화 기자 |
[더팩트|이선화 기자] 1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전 층이 폐쇄된 가운데 시청 직원들이 청사 밖으로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본관 2층 도시공간개선단 근무자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지난 15~17일 연휴에는 시청에 나오지 않았고 18일 출근해 근무하다가 오후 3시께 증상을 느껴 검사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발생에 따라 서울시는 전 직원을 퇴실시키고 본관 청사 전체를 폐쇄,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서울시청 확진자 발생 |
전 층 폐쇄된 청사 |
밖으로 나오는 직원들 |
마스크 착용은 필수! |
방역 시작 후 뒤늦게 나오는 직원들 |
문 닫힌 서울시청 청사 |
폐쇄된 정문 바라보는 시민들과 |
통제중인 후문 앞을 지나가는 시민들 |
방역중인 청사 내부 /서울시 제공 |
꼼꼼하게 방역중 /서울시 제공 |
적막감이 감도는 서울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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