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윤호 기자]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수동 한 PC방에 적막감이 맴돌고 있다.
서울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후속 강화조치에 따라 19일 0시부터 별도 해제시까지 고위험시설 12종에 대한 운영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실내집단운동 시설, 300인 이상 대형학원, 뷔페, PC방 등 고위험시설의 운영이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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