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다시 무관중…함성이 그리운 야구장'
입력: 2020.08.19 00:00 / 수정: 2020.08.19 00:00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0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LG 마스코트가 텅 빈 관중석을 둘러보고 있다. /이선화 기자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0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LG 마스코트가 텅 빈 관중석을 둘러보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0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LG 마스코트가 텅 빈 관중석을 둘러보고 있다.

지난달부터 경기장 수용 인원의 10%를 제한해 관중을 받았던 프로야구는 11일부터 관중 입장일 25% 내외로 확대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프로야구는 지난 16일부터 다시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게 됐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프로야구는 무관중 전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프로야구는 무관중 전환

사라진 관중들
사라진 관중들

무단 침입이 없는지 확인하는 경호원들
무단 침입이 없는지 확인하는 경호원들

텅텅
'텅텅'

의료진을 응원하는 현수막만 덩그러니
의료진을 응원하는 현수막만 덩그러니

관중들의 함성이 그리운 마스코트
관중들의 함성이 그리운 마스코트

seonflowe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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