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거리두기 준수하는 신도들'
입력: 2020.08.16 12:14 / 수정: 2020.08.16 12:16
정부가 16일 0시부터 서울과 경기지역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교회에서 교인들이 거리두기를 지키며 예배를 하고 있다. /이효균 기자
정부가 16일 0시부터 서울과 경기지역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교회에서 교인들이 거리두기를 지키며 예배를 하고 있다. /이효균 기자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정부가 16일 0시부터 서울과 경기지역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교회에서 교인들이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예배를 하고 있다.

행정명령 대상은 교회 6,989개소, 사찰 286개소, 성당 232개소, 원불교 교당 53개소 등 서울시에 있는 모든 종교시설 7,560개소이며, 이들 시설에서는 법회와 미사 등 정규예배를 제외한 대면 모임과 행사 등이 금지되고 음식이나 단체 식사도 제공해선 안된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서울과 수도권 일부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지역감염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며 정부의 방역조치에 협조해 줄 것을 촉구했다.

anypic@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