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수도권 코로나19 비상'...대책 브리핑 하는 서울시
입력: 2020.08.14 11:46 / 수정: 2020.08.14 11:46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만에 100명을 넘어선 1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브리핑룸에서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이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만에 100명을 넘어선 1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브리핑룸에서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이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만에 100명을 넘어선 1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브리핑룸에서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이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브리핑에서 집계된 서울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2명으로 해외접촉 관련 1명,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 관련 4명,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10명, 고양시 반석교회(케네디상가) 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용인시 우리제일교회) 5명, 확진자 접촉 9명, 경로확인 중 2명이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연휴기간 대규모 집회 개최와 관련하여 33개 단체에 대해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조치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의료계 집단휴진에 대비한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24시간 진료공백 방지를 막을 예정이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