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오전 집중 호우 피해지역인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 마을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토사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철원=남윤호 기자

[더팩트 | 철원=남윤호 기자]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오전 집중 호우 피해지역인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 마을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토사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당직자들과 윤호중, 박광온, 설훈, 박용진, 오영환 의원과 함께 이길리 마을 수해 복구작업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집중호우에 마을이 잠겼던'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 마을을 찾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

주민과 인사 나누며 위로하는 이해찬 대표.

'인증샷' 찍으러 봉사활동 왔다구요?

마을 곳곳에 쌓인 토사 퍼내는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

'구슬땀 송글송글' 눈까지 충혈된 채 자원봉사하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젊은 의원들이 토사를 퍼내면? 빗자루 잡은 설훈 의원(오른쪽).

습하고 무더운 날씨...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주르륵...

'우리는 다른 이를 위해 기꺼이 땀 흘릴 준비가 돼 있나요?' 사진은 오전 봉사활동을 마친 후 대화하며 휴식을 갖는 박광온 의원(왼쪽)과 윤호중(가운데)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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