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코로나19 확산 막는다'...휴일 '집회 취소' 요청한 서울시
입력: 2020.08.12 10:47 / 수정: 2020.08.12 10:47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브리핑에서 집계된 서울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명으로 해외접촉 관련 2명, 광진구 모임 관련 3명, 고양시 반석교회 관련 1명, 관악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2명, 확진자 접촉 3명, 경로확인 중 4명이다.

한편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집회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차단하고자 집회 예정인 단체들에 '집회 취소'를 공식적으로 요청했다고 밝혔다.

오는 15일 예정된 집회를 취소하지 않을 경우 서울시는 '집회 금지'명령 등 모든 수단을 통해 집회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차단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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