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장미가 소멸되고 중부지방에 다시 장맛비가 시작된 11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비행 스케줄 모니터에 도착지 날씨가 흐림으로 표시돼 있다. /김포국제공항=이선화 기자 |
[더팩트|김포국제공항=이선화 기자] 태풍 장미가 소멸되고 중부지방에 다시 장맛비가 시작된 11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비행 스케줄 모니터에 도착지 날씨가 흐림으로 표시돼 있다.
이날 기상청은 북한까지 올라갔던 장마전선이 내려오면서 곳곳에 강한 비가 내리고 오후부터 빗줄기가 가늘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태풍 '장미'가 소멸되자 공항을 찾은 여행객들 |
'티켓 확인하고!' |
코로나19 대비 발열 체크! |
탑승 수속 카운터를 통과하는 여행객들 |
빈 공간을 찾을 수 없는 국내선 주차장 |
장맛비에 결항될 수 있으니 스케줄 체크는 필수! |
에스컬레이터 타고 탑승층으로! |
도착지 날씨는? '구름, 구름, 구름' |
장맛비에도 여행은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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