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호 태풍 '장미'가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이동률 기자 |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제5호 태풍 '장미'가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북상하는 제5호 태풍 '장미'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며 수도권 지역은 밤시간대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것으로 전망했다.특히 태풍이 직접적인 영향권에 드는 전남 남해안과 경남, 제주도 부근을 중심으로 큰 피해가 예상되니 철저한 안전대비를 세울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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