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전국 전공의들, '의대 정원 확대 반대 파업 돌입'
입력: 2020.08.07 16:22 / 수정: 2020.08.07 16:22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반대하며 24시간 집단 휴진에 들어간 전공의들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입구에서 단체행동 집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덕인 기자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반대하며 24시간 집단 휴진에 들어간 전공의들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입구에서 단체행동 집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덕인 기자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반대하며 24시간 집단 휴진에 들어간 전공의들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입구에서 단체행동 집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정부는 의과대학 정원을 오는 2022년부터 매년 400명씩 10년간 한시적으로 4000명의 의사를 추가로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정부 발표에 반발하며 이날 하루 집단휴진에 돌입했다. 당초 중환자실 및 분만, 수술, 투석실, 응급실 등 필수 인력을 제외하기로 했다가 전원 참여로 입장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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