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떠밀려온 쓰레기로 뒤덮힌 한강’
입력: 2020.08.06 14:10 / 수정: 2020.08.06 14:10
한강 본류에 홍수주의보가 9년 만에 발령된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원효대교 북단에서 바라본 이촌한강공원 일대가 부유물로 뒤덮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동률 기자
한강 본류에 홍수주의보가 9년 만에 발령된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원효대교 북단에서 바라본 이촌한강공원 일대가 부유물로 뒤덮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한강 본류에 홍수주의보가 9년 만에 발령된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원효대교 북단에서 바라본 이촌한강공원 일대가 부유물로 뒤덮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해 팔당댐, 소양강댐에서 물이 방류되면서 한강 수위가 상승해 한강 본류에 9년만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현재 상승된 수위로 인해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등 곳곳에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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