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3100가구 공급'...주택공급 부지로 선정된 용산 캠프킴
입력: 2020.08.05 15:14 / 수정: 2020.08.05 15:14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남영역 일대에서 바라본 미군 캠프킴 기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동률 기자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남영역 일대에서 바라본 미군 캠프킴 기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남영역 일대에서 바라본 미군 캠프킴 기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4일 정부와 서울시는 태릉골프장과 용산 미군 캠프킴 기지,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 국립외교원 부지 등을 포함 시킨 공공 재건축 등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재건축과 재개발을 통한 추가공급이 아니라 수도권 요지 20여 곳에 새롭게 집을 짓는 방안으로 용산 캠프킴 기지는 5만㎡ 면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거·창업 복합공간 조성을 위해 개발 기본구상안을 수립해둔 상태로 3100가구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캠프킴은 용산미군기지의 서쪽 일부 기지로 연합서비스조직(USO) 육군 및 공군 면세점(AAFES), 차량등록소 등이 위치해 있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