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2년 만에 수문 전면 개방한 충주댐'
입력: 2020.08.03 15:45 / 수정: 2020.08.03 15:45
충북 중북부지역에 폭우가 이어져 수위가 높아진 3일 오후 충북 충주시 충주댐에서 물을 방류하고 있다. /충주=남용희 기자
충북 중북부지역에 폭우가 이어져 수위가 높아진 3일 오후 충북 충주시 충주댐에서 물을 방류하고 있다. /충주=남용희 기자

[더팩트ㅣ충주=남용희 기자] 충북 중북부지역에 폭우가 이어져 수위가 높아진 3일 오후 충북 충주시 충주댐에서 물을 방류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충주댐의 기준 제한 수위(138m)를 넘어섰기 때문에 3일 정오부터 수문 6개를 개방해 물을 방류하기 시작했다. 수량은 초당 최대 1,500t으로 시작해 확대할 방침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콘크리트 다목적댐인 충주댐의 수문이 열린 건 지난 2018년 9월 이후 2년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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