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기록적 국지성 호우, '흙탕물로 덮힌 안성시'
입력: 2020.08.02 17:38 / 수정: 2020.08.02 17:38
경기남부지역에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는 등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2일 안성시 일죽면의 한 도로에서 토사와 빗물사이로 차량들이 이동을 하고 있다. / 안성=배정한 기자
경기남부지역에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는 등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2일 안성시 일죽면의 한 도로에서 토사와 빗물사이로 차량들이 이동을 하고 있다. / 안성=배정한 기자

[더팩트ㅣ안성=배정한 기자] 경기남부지역에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는 등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2일 안성시 일죽면의 한 도로에서 토사와 빗물사이로 차량들이 이동을 하고 있다.

안성시에는 지난달 31일부터 2일 오전까지 평균 누적 강수량 210.11㎜를 기록했다. 일죽면이 432.5㎜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으며 죽산 387㎜, 삼죽 360㎜로 뒤를 이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된다. 3일까지 서울 등 수도권과 영서 많은 곳에 25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최고 150mm의 큰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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