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간담회장에서 '힘내라! 서울 나눔 캠페인'이 열린 가운데 임재영 애경산업 대표이사(가운데)와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오른쪽에서 네번째)를을 비롯한 기부 캠페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간담회장에서 '힘내라! 서울 나눔 캠페인'이 열린 가운데 임재영 애경산업 대표이사(가운데)와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오른쪽에서 네번째)을 비롯한 기부 캠페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2012년부터 해마다 서울시에 자사 제품(총 148억원 상당)을 기부해 왔으며, 올해 기부 규모는 약 52억원 상당으로 역대 최대다. 서울시는 이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관내 복지시설과 서울의료원 간호사노조 등 코로나19 의료인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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