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서울시, '수돗물 유충 발생 아닌 외부요인'
입력: 2020.07.28 10:33 / 수정: 2020.07.28 10:33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수돗물 유충 관련 기자설명회가 열린 가운데 백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수돗물 유충 관련 기자설명회가 열린 가운데 백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수돗물 유충 관련 기자설명회가 열린 가운데 백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서울시는 민·관합동 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포함한 두 차례 점검 결과, 서울시가 운영하는 모든 정수센터의 입상 활성탄지를 포함한 정수과정 전반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백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최근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 확산으로 화장실, 세면대 등에서 발견한 유충 관련 신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배관 전문가, 해충 퇴치 전문가 등으로 인력을 꾸려 역학조사 등을 실시해 유충 발생 지역과 시설 등에 대해서 정밀 분석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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