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인 2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청계천에 발을 담그는 등 더위를 식히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 | 남윤호 기자] 중복인 2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청계천에 발을 담그는 등 더위를 식히고 있다.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중복 더위'가 찾아왔지만 27일부터 장맛비가 다시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27일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북부에는 10~40mm 안팎의 비가 내리고 강원, 제주에는 30~80mm 비가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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