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통일선봉대 소속 회원들이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 일대에서 미국 반대 구호를 외치며 행진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서울지역 자주통일선봉대 소속 청년 학생들이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 일대에서 미국 반대 구호를 외치며 행진하고 있다.

이날 자주통일선봉대는 한미워킹그룹으로 남북관계를 가로막고 내정간섭하는 미국의 문제를 규탄했으며, 한반도 전쟁위기를 부추기는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중단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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