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더팩트, 제4회 인터넷선거보도상 수상 쾌거
입력: 2020.07.23 15:57 / 수정: 2020.07.23 15:57
더팩트 이철영, 허주열, 문혜현, 박숙현 기자(왼쪽 두번째부터)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에서 열린 제4회 인터넷선거보도상 시상식에서 여상훈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장에게 독립형 부문 상패를 받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 이철영, 허주열, 문혜현, 박숙현 기자(왼쪽 두번째부터)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에서 열린 제4회 인터넷선거보도상 시상식에서 여상훈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장에게 독립형 부문 상패를 받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더팩트 이철영, 허주열, 문혜현, 박숙현 기자(왼쪽 두번째부터)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에서 열린 제4회 인터넷선거보도상 시상식에서 여상훈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장에게 독립형 부문 상패를 받고 있다.

더팩트는 지난 4월 12일부터 14일,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청소년 참정권을 주제로 한 'VOTE '18'', 장애인 참정권을 주제로 한 'TF기획-머나먼 장애인 참정권'을 각각 4편, 5편에 걸쳐 보도했다.

'VOTE '18''은 21대 총선에서 처음으로 만 18세 유권자가 투표권을 갖게 된 가운데 그동안 있었던 청소년들의 참정권 확보 요구와 '교실의 정치화' 등 사회적 쟁점, 해외 사례를 살펴봤다. 또 실제 청소년 유권자들과 좌담회를 열고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해 보도했다.

'TF기획-머나먼 장애인 참정권'에선 장애인 유권자들의 참정권 보장 현황을 토대로 장애인 투표 과정에서의 미흡한 점, 선거 공보물 등 장애인 유권자들이 어려움을 느끼지만 개선되지 못했던 점들을 짚어냈다. 또 더 나은 장애인 참정권 확보를 위해 활동하는 시민단체와 만남을 갖고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21대 국회에 입성한 장애인 의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개선점을 모색하기도 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와 한국언론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인터넷선거보도상'은 인터넷언론사의 자율적인 공정보도를 유도하고, 유권자를 위한 정책 중심의 선거보도를 확산하며, 유권자의 선거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제정됐다.

이번 수상작에는 △전국부문 : 경향신문(조형국·임아영·박광연박상영송진식김한솔이성희이효상 기자,「경실련경향신문 공동 총선 정책 검증」기획보도) △독립형 부문 : 더팩트(이철영·허주열·박숙현·문혜현 기자, [VOTE '18'], [TF기획-머나먼 장애인 참정권] △독립형 부문 : 더스쿠프(김정덕·김미란·고준영·이지원·최아름·심지영 기자,「잘 뽑자」·「공약의 기록」기획보도) △지방지역 부문 : 새전북신문(달그락ASPECT청소년기자단,「청소년기자단 기획보도」4·15총선에 바란다)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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