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80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 정치·외교·통일·안보에 관한 대정부 질문에 참석해 김태흠 미래통합당 의원의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 국회=배정한 기자 |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80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 정치·외교·통일·안보에 관한 대정부 질문에 참석해 김태흠 미래통합당 의원의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이날 추 장관은 대정부질문 미래통합당 첫 질문자인 김태흠 의원의 질의에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면서 날선 답변으로 맞대응했다. 이 과정에 여야 의원들까지 나서 고성을 주고받기도 했다. 이어 통합당 김성원 원내수석이 의장석 앞으로 나와 추 장관의 발언 태도에 경고를 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김태흠 미래통합당 의원 질의를 받기 위해 많은 서류를 챙기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 |
발언대로 이동하던 중 마스크를 벗는 추미애 장관 |
마스크를 벗은 뒤 입속에서 무엇인가 뱉는 추미애 장관 |
'추다르크'의 당당한 발걸음 |
질문하는 김태흠 미래통합당 의원 |
답변하는 추미애 장관 |
추미애 장관의 답변 태도에 항의하는 김태흠 의원(오른쪽) |
추미애 장관 태도에 항의하는 김성원 미래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 |
중재 나서는 박병석 국회의장(왼쪽 다섯번째) |
당당한 발걸음으로 발언대 내려오는 추미애 장관 |
hany@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