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왼쪽에서 두번째)이 22일 오전 인천 서구 공촌정수장을 방문해 수돗물 유충 사태 관련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인천=이덕인 기자 |
[더팩트ㅣ인천=이덕인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왼쪽에서 두번째)이 22일 오전 인천 서구 공촌정수장을 방문해 수돗물 유충 사태 관련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환경부는 최근 공촌정수장에 적용된 정수 설비인 활성탄 여과지(활성탄지)가 설치된 전국 정수장 49개소를 지난 15∼17일 긴급점검한 결과 인천 공촌정수장을 포함한 7개 정수장에서 유충이 일부 발견됐다고 21일 밝혔다.
공촌정수장 외에 활성탄지에서 유충이 발견된 또 다른 정수장은 인천 공촌·인천 부평·경기 화성·김해 삼계·양산 범어·울산 회야·의령 화정정수장이다.
thelong051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