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치솟은 21일 오후 서울 강동구 광진교 교각 아래에서 시민들이 잠을 청하는 등 더위를 식히고 있다. /남윤호 기자 |
[더팩트 | 남윤호 기자] 서울의 한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치솟은 21일 오후 서울 강동구 광진교 교각 아래에서 시민들이 잠을 청하는 등 더위를 식히고 있다.
구름이 걷히고 강한 햇살이 내리쬐면서 서울의 현재기온은 28도까지 올랐고 오후 최고기온은 31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대구, 경상남도, 경삭북도, 경기도에 폭염주의보를 발효, 전국의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
그늘찾아 피크닉 즐기는 시민들 |
서울 한낮 최고기온이 31도로 예상... 모자와 팔토시는 필수~! |
더위로 초췌해진 비둘기도 그늘에서 더위를 식히고 |
먹이를 찾는 참새들도 '그늘 밖은 싫어!' |
광진교 교각 밑 그늘 찾아 더위 식히는 시민들 |
갑자기 찾아온 더위… '충분한 휴식은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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