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김창룡, 박원순 고소 유출... '경찰 잘못 있다면 책임질 것'
입력: 2020.07.20 16:09 / 수정: 2020.07.20 16:09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행정안전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행정안전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행정안전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청문회에서 고(故) 박원순 전 시장에 대한 성추행 고소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의 잘못이 있으면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수사 상황이 어디서 유출됐는지에 대한 박수영 미래통합당 의원의 질의에는 "현재까지 모든 정황을 종합한 결과 경찰에서 유출된 정황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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