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한강은 라면이 진리!' 참새도 빠진 'MSG의 맛'
입력: 2020.07.17 14:26 / 수정: 2020.07.17 14:32
1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내 편의점의 라면 국물 버리는 개수대에 참새들이 모여 자리를 잡고 있다. /이새롬 기자
1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내 편의점의 라면 국물 버리는 개수대에 참새들이 모여 자리를 잡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1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내 편의점의 라면 국물 버리는 개수대에 여러 마리의 참새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 있다. 한강공원에서 먹는 라면은 공원을 찾는 시민들 뿐 아니라 참새들에게도 인기만점인 듯 하다. 글루탐산나트륨(MSG)맛 나는 짭조름한 라면에 빠져 부지런히 개수대를 오가며 라면 부스러기를 물고 날아가는 참새들의 모습이 재미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