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와 동물권행동 카라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공원에서 누렁이 대학살 항의 드라이브스루 행진을 시작하고 있다. /이덕인 기자 |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동물자유연대와 동물권행동 카라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공원에서 누렁이 대학살 항의 드라이브스루 행진을 시작하고 있다.
여러 동물보호단체들이 모인 이날 집회는 평화의공원 주차장에서 차량 행진으로 출발해 홍대입구역과 서강대교, 여의도 등 서울 시내를 돌며 누렁이 대학살의 끔찍한 현실을 알리고 정부를 향해 개식용 금지 촉구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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