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경실련 "21대 초선 의원 부동산…국민 평균 4배"
입력: 2020.07.16 10:37 / 수정: 2020.07.16 11:32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숭3길에 있는 사옥 대강당에서 21대 초선 국회의원 부동산재산 분석 자료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달 부동산건설개혁본부 국장, 남은경 정책국 국장, 김헌동 부동산건설개혁본부 본부장, 서휘원 정책국 간사. /이덕인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숭3길에 있는 사옥 대강당에서 '21대 초선 국회의원 부동산재산' 분석 자료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달 부동산건설개혁본부 국장, 남은경 정책국 국장, 김헌동 부동산건설개혁본부 본부장, 서휘원 정책국 간사. /이덕인 기자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숭3길에 있는 사옥 대강당에서 '21대 초선 국회의원 부동산재산' 분석 자료를 발표하고 있다.

지난 6월 4일 경실련이 발표한 '21대 국회의원 선관위 신고재산' 분석 결과에 따르면 1인당 평균 재산은 21.8억이고, 이중 부동산 재산은 13.5억으로 국민 평균(3억)의 4.5배다. 초선 국회의원 151명의 부동산 신고액은 총 1,768억이고 1인당 평균 11.7억이다. 신고액만으로도 국민 평균의 4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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