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기자] 고 백선엽 장군의 빈소가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가운데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조문을 하고 있다.
고 백선엽 장군은 1920년 평남 강서에서 출생해 일제강점기 만주군 소위로 임관하면서 군문에 들어온 뒤 6·25전쟁 때 1사단장, 1군단장, 육군참모총장, 휴전회담 한국 대표, 주중한국대사, 교통부 장관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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