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박원순 시장 사망 소식에 적막감 흐르는 서울시청
입력: 2020.07.10 10:27 / 수정: 2020.07.10 11:31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날 새벽 숙정문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돼 서정협 행정1부시장(서울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변환한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한 취재진이 취재를 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날 새벽 숙정문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돼 서정협 행정1부시장(서울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변환한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한 취재진이 취재를 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날 새벽 숙정문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돼 서정협 행정1부시장(서울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변환한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한 취재진이 취재를 하고 있다.

지난 9일 공관을 나와 연락이 두절된 박원순 서울시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박 시장의 모습이 마지막으로 포착된 북악산 일대를 수색하던 경찰은 이날 오전 0시께 숙정문 인근에서 박 시장의 시신을 발견했다. 이에 서정협 행정1부시장이 이날 9시 서울시 향후 계획 등을 포함한 입장을 발표하고 시장 권한을 대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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