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희 미래통합당 미래산업일자리특별위원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산업일자리특위 1차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주환 위원, 조명희 위원장,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김성태 위원. /국회=남윤호 기자 |
[더팩트 | 국회=남윤호 기자] 조명희 미래통합당 미래산업일자리특별위원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산업일자리특위 1차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주환 위원, 조명희 위원장,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김성태 위원.
조명희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주요 국가들은 4차 산업혁명을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인으로 인식하고 제도적 인프라 구축과 지원 시책을 마련하는 등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반면 우리나라는 미래 먹거리 발굴에 뒤쳐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정부 정책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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