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셀로판지·CD·과자봉지까지…' 나만의 부분일식 관찰법
입력: 2020.06.21 17:37 / 수정: 2020.06.21 17:37
부분일식이 시작된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태양을 바라보고 있다. /이선화 기자
부분일식이 시작된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태양을 바라보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부분일식이 시작된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태양을 바라보고 있다.

이번 부분일식은 서울을 기준으로 오후 3시 53분에 시작해 오후 5시 2분에 태양 면적 45%가 가려지며 최대를 이룬 후 오후 6시 4분경 끝이 난다. 2012년 5월 21일 해의 약 80%가 가려졌던 부분일식 이후로 가장 최대 면적이다. 다음 부분일식은 2030년에 관측할 수 있다.

부분일식이 시작된 21일 오후 3시 53분
부분일식이 시작된 21일 오후 3시 53분

한강공원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일식을 관찰하는 시민들이 등장했습니다!
한강공원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일식을 관찰하는 시민들이 등장했습니다!

맨눈으로 바라보는 시민부터~
맨눈으로 바라보는 시민부터~

전문가 장비를 갖춘 가족들!
전문가 장비를 갖춘 가족들!

핸드폰으로 일식을 담는 시민과
핸드폰으로 일식을 담는 시민과

자전거에서 잠시 내려 찰칵!
자전거에서 잠시 내려 '찰칵!'

두 개의 선글라스로 태양을 바라보는 시민
두 개의 선글라스로 태양을 바라보는 시민

우와! 일식이다!
'우와! 일식이다!'

셀로판지를 이용하는 어린이와
셀로판지를 이용하는 어린이와

CD를 이용하는 모녀까지!
CD를 이용하는 모녀까지!

눈이 다치지 않게 선글라스는 필수!
'눈이 다치지 않게 선글라스는 필수!'

걸어가면서도 태양을 바라보는 어린이도 있고~
걸어가면서도 태양을 바라보는 어린이도 있고~

엄마의 선글라스로 부분일식을 관찰하는 어린이도 등장!
엄마의 선글라스로 부분일식을 관찰하는 어린이도 등장!

과자봉지도 빠질 수 없죠~
'과자봉지도 빠질 수 없죠~'

태양 면적 45% 가려진 부분일식, 관찰도 좋지만 눈이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태양 면적 45% 가려진 부분일식, '관찰도 좋지만 눈이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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