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남북관계 악화…'긴장감 도는 통일대교'
입력: 2020.06.18 13:56 / 수정: 2020.06.18 13:56
북한이 탈북민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이유로 우리측에 대한 위협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18일 경기 파주시 통일대교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파주=이덕인 기자
북한이 탈북민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이유로 우리측에 대한 위협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18일 경기 파주시 통일대교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파주=이덕인 기자

[더팩트ㅣ파주=이덕인 기자] 북한이 탈북민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이유로 우리측에 대한 위협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18일 경기 파주시 통일대교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북한은 지난 16일 남북화해의 상징이자 판문점 선언의 대표적인 성과로 꼽힌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 비무장지대(DMZ) 내 감시초소(GP) 복구와 서남해상 전선 등 전반적 전선에서 군사훈련을 재개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해 사실상 9·19 군사합의를 파기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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