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인사말에 웃음 짓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제 2차 전체회의에 참석해 주먹 인사를 하고 있다. 상임위 강제 배정에 항의하며 첫 회의에 불참한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이날 회의에도 불참했다.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박종문 신임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오른쪽)과 주먹 인사 하는 추미애 장관 |
가까운 쪽은 쉽게~ |
멀리 앉은 강동관 이민정책연구원장과도 '손을 뻗어 주먹 인사' |
주먹 인사로 시작하는 법사위 전체회의 |
업무보고를 하는 추 장관 |
2차 회의에도 나타나지 않은 미래통합당 |
인사하는 추 장관 |
본격적인 질의에 앞서 '물 한 모금' |
통합당 없이 시작된 의원 질의 |
답변하는 추 장관 |
여당 의원들의 질의에 '여유 있는 웃음' |
오늘도 통합당 의석은 '썰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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