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강한 햇볕으로 인해 자외선 지수가 '나쁨' 상태를 보인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사거리 일대를 지나는 한 직장인이 양산을 쓰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전국적으로 강한 햇볕으로 인해 자외선 지수가 '나쁨' 상태를 보인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사거리 일대를 지나는 직장인들이 양산을 쓰고 있다.

강원도 동해안 지방에 발효됐던 폭염특보는 해제됐지만,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서울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이며 강한 햇볕이 내리쬐며 전국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limsejun04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