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바뀐 정치판… 김종인 짓누르는 '변화의 무게'
입력: 2020.06.16 11:58 / 수정: 2020.06.16 11:58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 | 국회=남윤호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있다.

김종인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의회는 여당과 야당이 서로 상호 존중하며 기능이 유지될 수 있는 것"이라면서 "21대 국회는 개원서부터 야당의 의사를 전혀 무시하고 일방적인 수의 힘으로 개원하는가 하면 상임위원장 선출도 과거에 경험해보지 못한 상당히 기이한 방법으로 선출하는 결과를 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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