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북, 통신망 차단·폐기... '남북 긴장감 고조에도, 평온한 개풍군 마을'
입력: 2020.06.09 14:37 / 수정: 2020.06.09 14:37
북한이 청와대 핫라인을 포함한 남북한 간 모든 통신 연락 채널을 폐기한다고 밝힌 9일 오후 인천 강화군 강화읍에서 바라본 북한 개풍군의 마을에 한 주민이 거리를 걷고 있다./강화=임영무 기자
북한이 청와대 핫라인을 포함한 남북한 간 모든 통신 연락 채널을 폐기한다고 밝힌 9일 오후 인천 강화군 강화읍에서 바라본 북한 개풍군의 마을에 한 주민이 거리를 걷고 있다./강화=임영무 기자

[더팩트ㅣ강화=임영무 기자] 북한이 청와대 핫라인을 포함한 남북한 간 모든 통신 연락 채널을 폐기한다고 밝힌 9일 오후 인천 강화군 강화읍에서 바라본 북한 개풍군의 마을이 평온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9일 12시부터 북남 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유지해 오던 북남 당국 사이의 통신연락선, 북남 군부 사이의 동서해통신연락선, 북남통신시험연락선,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와 청와대 사이의 직통통신연락선을 완전 차단·폐기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