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인기 캐릭터 '아기상어'(왼쪽)와 '핑크퐁'이 8일 오후 서울특별시청 시장실에서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한 뒤 박원순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2020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인기 캐릭터 '아기상어'(왼쪽)와 '핑크퐁'이 8일 오후 서울특별시청 시장실에서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한 뒤 박원순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뚜루루뚜루' 노래로 세계적인 인기를 끈 '아기상어'와 '핑크퐁'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아기상어와 핑크퐁은 첫 홍보활동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생활방역수칙을 잘 지켜 준 시민들에게 전하는 '참 고마워요' 노래를 아기상어 노래에 개사해 담은 영상콘텐츠에 참여했다. 다음 달 초 서울시 공식 SNS와 핑크퐁·아기상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서울시장실을 찾은 핑크퐁

'어서와요 핑크퐁!'

'아기상어도 잘 왔어요!'

'이렇게 반가울수가~'

'서울시홍보대사로 잘 일해주세요!'

'고마워요!'

'뚜루루뚜루~ 세계에 서울을 알려주세요~'

기념식이 끝난 뒤에도 식을 줄 모르는 인기~

모여드는 직원들

내친김에 기념촬영까지

시청 직원들 사이에서도 인기 만점!

'배웅까지 받으며~'

팬서비스 확실한 핑크퐁과 아기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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