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협상 아닌 협박만…' 여당 비판하는 주호영 원내대표
입력: 2020.06.08 11:04 / 수정: 2020.06.08 11:08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현아 비상대책위원, 주호영 원내대표, 김종인 위원장, 이종배 정책위의장, 성일종 비상대책위원. /국회=남윤호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현아 비상대책위원, 주호영 원내대표, 김종인 위원장, 이종배 정책위의장, 성일종 비상대책위원.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 | 국회=남윤호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현아 비상대책위원, 주호영 원내대표, 김종인 위원장, 이종배 정책위의장, 성일종 비상대책위원.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애초에 민주당이 법사위를 무조건 빼앗아가겠다고 하고 그것을 동의하면 11대 7로 상임위를 나눠줄 수 있지만 그게 아니면 법사위를 포함해 18개를 몽땅 가져가겠다는 위협만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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