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코로나19 여파 이전으로 돌아간 코스피 지수
입력: 2020.06.08 09:51 / 수정: 2020.06.08 09:51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33.73포인트(1.55%) 오른 2,215.60에 출발해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8일 오전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동률 기자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33.73포인트(1.55%) 오른 2,215.60에 출발해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8일 오전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33.73포인트(1.55%) 오른 2,215.60에 출발해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8일 오전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1% 넘는 상승세로 출발하면서 장중 2200선을 돌파했다. 장중 기준으로 지수가 2200선에서 거래된 것은 지난 2월 20일 코로나19 영향 이후 처음이다.

앞서 증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여파가 단기에 큰 부담을 미치면서 고용시장이 하반기 경에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경제 재개와 함께 그간 일자리 위축이 심했던 업종들을 중심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고용이 이뤄지면서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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